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힘이 됩니다.
진정한 나눔, 당신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자원봉사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나눔 활동입니다.
나눔 활동을 해보세요. 귀하의 마음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작은 실천으로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떤 자원봉사를 하게 되나요?
축제 및 행사지원 | 사무보조(행정, 전산 등) |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진행 보조 |
차량지원봉사 | 후원물품 포장 및 전달 | 재능 나눔 활동 |
자원봉사에티켓
- *전화 및 내방 접수 – 자원봉사 활동 상담 및 신청 – 봉사활동(활동증명)
- *문의전화 : 031-706-0202
- *e-mail : sinche0202@daum.net
-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접수하도록 하고, 복지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VMS(http://www.vms.or.kr)에 가입 후 활동을 하도록 합니다.
목발이나 휠체어를 갖고 장난을 치는 것은 내 몸의 일부를 남이 가지고 노는 것과 같습니다.
예의가 아니므로 장난을 치지 않도록 합시다..
목발 등의 보장구를 장애인 곁에 두어야지 먼 곳에 갖다놓는 것은 실례입니다..
휠체어는 장애인의 몸의 일부입니다. 우리의 몸을 함부로 잡으면 기분이 언짢은 것처럼 갑자기 뒤에서 잡고
밀어주면 놀라고 불쾌해 하기도 합니다. “도와드릴까요?”하고 묻는 것이 예의입니다..
휠체어 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시선 높이를 맞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장애인과 눈높이에서 대화한다는 자세를 가집시다..
장애인이 넘어지면 본능적으로 팔을 내밀어 도와주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혼자 일어나는 것이 더 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넘어진 장애인을 도와 줄 경우에는 도움이 필요한지를 묻고
그렇지 않으면 넘어진 사람을 잡지 말고 팔을 내밀어 잡고 일어서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올 때 지체장애인들은 곤란을 느낍니다. 두 손을 보장구에 뺏기어 비를 피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산을 받혀 준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절단장애인 중 오른쪽 의수를 사용하는 사람은 악수를 청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바꾸어 악수를 청합시다..
뇌성마비로 언어장애가 있고 온몸을 흔든다고 지능이 낮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뇌성마비와 지능지수는 관련이 없습니다.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음료수를 권할 때는 빨대를 꽂아서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뇌성마비인이 비틀거리고 걸을 때 부축해주면 오히려 불편을 주게 됩니다.
정신지체를 바보 또는 정신박약이라고 놀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을 하는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정신지체인이 메뉴를 읽지 못할 때는 메뉴를 읽어주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글씨로만 되어있는 메뉴에서
음식을 선택하게 하기보다는 음식그림을 보면서 선택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더 좋다.
정신지체인이 사용하는 말의 발음이 불명확하고 단어선택이 미숙하더라도 끝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어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시각장애인이 지팡이를 사용하여 걸을 때는 지팡이의 반대편에 서서 당신의 팔을 잡게 내준다.
시각장애인이 길을 물으면 전후좌우로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시각장애인과 동행할 때는 허락을 받은 후에 팔을 내주어 팔짱을 가볍게 낀 상태에서 반보 정도
앞장서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물건을 사려할 때 물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줍시다.
시각장애인이 음식점에 찾아오면 메뉴를 가격과 함께 설명해 주고 식사를 내온 후,
음식의 위치를 설명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반드시 악수를 하며 자기소개를 말로 해야 합니다.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물건은 가까이 놓지 말고, 그런 물건이 있다는 것을 말로서 꼭 알려줍시다.